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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관왕 '람보르길리' 김길리, 귀국 후 배성재 만난다..'배텐' 출연 [공식]

  • 윤성열 기자
  • 2026-02-25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길리가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다.

25일 SBS에 따르면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할 예정이다.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가진 김길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1000m 동메달을 따내며 첫 올림픽 출전에서 금 2개, 동 1개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올림픽의 모든 여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길리는 25일 배성재 캐스터가 진행하는 라디오 녹음에 참여한다. 현지에서 쇼트트랙 중계를 담당하기도 했던 배성재는 김길리가 금메달을 획득한 당시 경기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SBS 측은 "김길리의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선수가 아닌 인간 김길리의 일상적인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며 "중계 카메라를 통해 보지 못한 김길리 선수의 숨겨진 매력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배성재의 텐'은 25일 오후 7시 네이버 치지직과 유튜브 에라오 채널을 통해 녹음 전 과정을 라이브로 공개할 계획이다. 본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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