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신사동호랭이는 2024년 2월 23일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1세.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자두의 '남과 여'를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포미닛 '핫 이슈'(Hot Issue) '뮤직'(Muzik), 비스트 '배드 걸'(Bad Girl), 티아라 '보핍보핍' 등이 히트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그는 아이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현아 '체인지'(Change) '버블 팝'(Bubble Pop!), 시크릿 '매직'(Magic), 티아라 '롤리 폴리'(Roly-Poly), 에이핑크 '노노노'(NoNoNo),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등 2세대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대부분 작사 작곡하며 히트곡 메이커가 됐다.
또한 2012년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를 제작했으며 그들의 타이틀곡 '위아래'가 역주행 신화를 써 다시 한번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2021년에는 그룹 트라이비를 제작했다.
티알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트라이비를 프로듀싱했다. 사망 전까지 트라이비를 홍보하고 그룹 티에이엔(TAN) 신곡 작업 등 활발한 음악 작업을 보여줬다.
그의 사망 소식에 함께 곡 작업했던 EXID 멤버들과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 등의 추모가 이어졌다.

EXID 멤버 LE는 23일 2주기를 추모하며 "어느덧 2주기. 얼마전 꿈에 나왔던건 내가 안들여다볼까봐 그랬던거야 그치 두쫀쿠 나도 안먹어봤지만 오빠 맛보여주고 싶었는데 구하기 어려운지 나도 몰랐어. 무튼 작년보다는 오빠를 찾아보는게 덜 슬프고 웃을 수 있었는데 오빠도 같이 웃었을거라 생각해 :) 왜인지 모르게 거기에서도 멋진 노래를 만들고 있을 것 같은 우리 오빠 나중에 우리 하늘에서 이야기 많이 나누쟈"라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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