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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 방탄소년단 뷔, 셀카 속 반전 매력..귀염+러블리+섹시 '뷔 이즈 뭔들'

  • 문완식 기자
  • 2021-01-18


방탄소년단(BTS) 뷔가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셀카 사진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셀카와 함께라면 월요병? 거뜬해’라는 제목으로 2019년부터 숨겨왔던 셀카 사진을 대방출했다.

그 첫 번째로 ‘2019 MAMA VCR’에서 선보였던 모습으로 뷔는 살짝 긴 펌헤어에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가죽 재킷을 매치해 귀엽고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카리스마와 섹시미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상반되는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2019 CONNECT, BTS’ 사진 속 뷔는 깔끔한 베이지색 니트를 입어 심플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긴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카메라 렌즈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뷔는 마치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하며 설렘을 안겼다.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뷔는 플러피 헤어와 포근한 트위드 재킷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액세서리 하나 없이 얼굴을 옆으로 살짝 돌리며 미소 띈 뷔의 모습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완벽 그 자체였다. 독보적으로 오뚝한 콧대와 섬세한 턱선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Black Swan’에서 흑발에 검은 재킷 착장을 한 뷔는 신비로운 ‘흑조’ 그 자체를 표현하는 듯 우아한 표정과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사진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2020 FESTA’ 속 뷔는 사랑스러운 펌헤어 스타일에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으로, ‘2020 WSJ MAGAZINE’에서는 살짝 흐트러뜨린 금발 헤어스타일로 입술을 지그시 깨물어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심장을 멎게 만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뷔는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 실시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은 태형이 사랑스럽고, 귀엽고, 섹시하고 혼자 다한다, 사진에 같은 표정, 같은 분위기가 하나도 없다, 태형이 진짜 얼굴 천재.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그냥 작품이잖아, 태형이는 점점 성숙미가 더해지면서 배우 분위기가 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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