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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외국인과 영어 술술 '반전 매력' 터졌다..고두심도 "기가 막히네" 극찬[호텔 도깨비][종합]

  • 한해선 기자
  • 2026-02-10

배우 손나은이 '호텔 도깨비'의 마스코트 '나니'로 분해, 눈부신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손나은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호텔 도깨비'를 통해 호텔리어로 변신, 매주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호텔 도깨비'는 '딱 1주일만 열었다가 사라지는 호텔'이라는 콘셉트 아래, 손나은을 비롯해 고두심, 권율, 김동준, 이대휘, 전성곤이 제주도에 한옥 호텔을 오픈해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제주도에서 감귤 농장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힌 손나은은 방송 내내 '감귤 러버'다운 모습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전했다. 특히, 손나은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의 겨울 간식을 소개하기 위해 사전에 붕어빵 기계를 직접 공수해 오는 등 남다른 준비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는 손나은의 아이디어에 고두심을 비롯한 출연진 역시 감탄했다.


'호텔 도깨비'에서 웰컴 푸드를 담당하게 된 손나은은 손님들에게 감귤주스와 붕어빵을 대접하기 위해 첫날부터 맹연습에 나섰다. 걱정과 달리 첫 도전 만에 먹음직한 붕어빵이 탄생했고, 출연진들로부터 "완벽했다"라는 칭찬을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튿날 본격 영업이 시작되기 전, 손나은은 셰프 김동준을 따라 출연진들의 아침 식사 준비를 도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전날의 연습 경험을 교훈 삼아 붕어빵을 만들기 위한 팥을 미리 소분해 놓는 데 이어 정갈한 플레이팅까지 더해 '웰컴 푸드 담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손나은이 정성껏 준비한 감귤주스를 맛본 고두심은 "기가 막히네"라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손나은은 영어로 외국인 손님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었다. 손나은의 웰컴 푸드에 손님들 역시 "고향의 맛이 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손나은은 "생선이 들어있지는 않다"라는 재치 있는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또한 도깨비 등 한국 전통 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객실 안내까지 도맡으며 호텔 곳곳을 누볐다.

이렇듯 손나은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호텔 업무 속 팀원들과 함께 돌발 상황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눈부신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손님들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 그리고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미소로 국경을 뛰어넘은 교감을 완성한 바, 손나은이 '호텔 도깨비'에서 펼칠 향후 활약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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