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영업 첫날 썰렁한 이발소 분위기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에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전북 무주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에 이발소를 오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전 9시 정각에 영업을 시작한 세 사람은 오픈 시간이 한참 지나도 손님이 오지 않자 잔뜩 풀죽은 모습을 보였다.
이상이는 이발소 주변을 한 바퀴 돌고 오더니 "아무도 없다"라고 실망하며 "날이 너무 추워서 그런가. 아침 9시에 오픈하면 엄청난 인파가 몰려올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오픈런하는 손님이 안 계신다"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으나 박보검은 "그런 기대는 아예 생각조차 안 했다"라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말과 달리 박보검은 청소 도중 하염없이 창밖만 바라보며 손님을 기다렸다. 그는 영업에 대한 부담감에 전날 새벽까지 제작진을 상대로 커트와 염색을 연습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잠시 후 박보검은 "다른 상상을 좀 했던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곽동연 역시 "여기가 보검매직컬이예요?"라며 인파가 몰리는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계속 창밖만 바라보게 된다"라고 하소연했고, 이상이는 "방송을 한 번 더 해야 하나?"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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