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40)이 진세연(31)과 '각시탈' 이후 무려 14년 만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한준서 감독과 출연 배우 진세연, 박기웅,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등이 참석했다.
진세연과 박기웅은 이번 작품으로 2012년 KBS 2TV 인기 드라마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재회,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이에 박기웅은 재회 소감을 묻는 말에 "되게 많이 달라진 게 있다면, '각시탈'을 찍을 당시 진세연이 '법적 미성년자'였을 거다. 생일이 빠른이라, 대학을 가긴 했는데 나이는 그랬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래서 농담을 하기엔 너무 동생 느낌이라, 조심스러웠다. 근데 이제는 진세연도 후배들에게 '선배님'이라 불리는 연차가 됐다. 본인도 농담을 많이 하고, 제가 하는 농담을 다 받을 정도로 유연해졌다"라고 전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오는 31일 오후 8시에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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