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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정국!" '슈돌' 벤틀리 방탄소년단 단골 식당 입성 '정국 형아 바라기' 면모 "귀여운 정구기 사냥꾼"

  • 문완식 기자
  • 2021-01-04


윌벤져스 벤틀리가 '정국 형아 바라기'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탄소년단 단골 식당을 방문한 샘 해밍턴 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팬들의 성지중 하나로 알려진 연습생 시절 방탄소년단이 자주 찾았던 식당에 샘 해밍턴 부자가 방문했다.

식당 안에는 방탄소년단 굿즈가 가득했고 곳곳에 멤버들 사진도 많이 걸려 있었다.

그때 어딘 가를 응시하던 벤틀리는 아빠 여기도 BTS 다 있어! 얘 누구야!라고 높이 걸려 있는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런 후 벤틀리는 얘 정국이라며 한참 위에 걸려있는 정국을 알아봤다.



그런 후 벤틀리는 자신의 앞에 붙어 있는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 중 이거 정국이라며 정국만을 찾아냈다.

또 벤틀리는 테이블 위 휴지 박스를 보며 여기도 BTS 있네라 쩌렁쩌렁하게 말했고 거기에 붙어있는 정국의 사진에 또 한번 여기 정국이라고 정국만 콕콕 집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넘 귀엽다 벤틀리 우리 정구기 사냥꾼, 벤틀리는 정국 연발 나는 벤에게 사랑의 연발, 정국이만 찾는 게 신기방기, 우리 토리 정국 정국 텐션 넘 귀여워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 부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옥도 찾았다. 내부 입성에 성공한 샘 해밍턴 부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다이너마이트' 안무도 선보였고 방탄소년단을 위해 쓴 편지 전달을 부탁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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