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최양락이 성형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100째 연애 중인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을 집으로 초대한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30년 지기 선배인 최양락을 초대해 연애 조언을 구했다. 그는 "형님 같으면 딸이 16년 차이 나는 사위와 결혼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걱정을 드러냈고, 최양락은 "자기가 좋다는데. 그런데 내 딸은 다행히 동갑내기와 작년에 결혼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최양락은 "크게 내세울 건 없고 둘 다 박사다. 미국 유명 공과대학의 박사다. 별것도 아니다. 다 1등하고 그렇지 않나. 박사 부부 흔하다"라고 충청도식 유머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양락은 관리 비결을 묻는 말에 "나처럼 개그맨 중에 칼 많이 댄 사람도 없을 거다"라며 성형 수술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안면 거상은 물론, 쌍꺼풀 수술 2회, 5028모 모발이식까지 낱낱이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VCR을 보던 박서진은 "제가 심어 봐서 안다. 뒷머리를 앞에 심으면 심은 건 안 빠지고 뒷머리가 빠진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한편 최양락은 갑자기 지상렬의 안경을 벗기더니 "절개법으로 쌍꺼풀을 해서 눈을 쭉 올리고 진하게 눈썹 문신을 하면 좋겠다"라고 견적(?)을 냈고, 출연진들은 수술한 가상의 모습을 보고 "안돼! 안돼!"라고 결사반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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