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단기 연애 전문가(?)다운 멘트를 건넸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는 데뷔 6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스케줄을 소화하는 'my 스타' 남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는 장장 두 시간 반에 달하는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의 비서를 맡아 깍듯하게 대접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 부대 창시자답게 남진의 콘서트장에는 50년 지기 '찐팬'들이 진수성찬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남진은 대기실로 찾아온 팬들을 반갑게 맞으며 "우리는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 50년 동안 진수성찬을 차려왔다"라고 추켜세웠다.
전국에서 공수한 특산물로 가득한 상차림에 이서진과 김광규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남진 역시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식사를 마친 남진이 무대 준비를 위해 자리를 비우자 한 여성 팬은 이서진에게 다가가 "영화 '완벽한 타인'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다 챙겨 봤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다른 여성 팬 역시 "남진 오빠 없을 때 한 장 찍어야 한다"며 이서진에게 사진을 요청해 대기실은 순식간에 이서진 팬 미팅 현장으로 변모했다.
이에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한 사람만 좋아하냐. 한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이렇게 작은 관계도 있어야 한다"며 단기 연애 전문가다운 발언을 내놔 현장을 초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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