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탑걸 주장 채리나가 박하얀을 영입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녀'의 새롭게 단장된 선수단과 감독진을 만나보는 온라인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FC국대패밀리 박승희, FC발라드림 경서, FC탑걸 채리나, FC원더우먼 키썸, FC액셔니스타 정혜인, FC월드클라쓰 사오리, FC구척장신 이현이, FC스트리밍파이터 심으뜸 등 각 팀의 주장들을 비롯해 팀원들, 권형구 PD, 장정희 작가가 참석했다.
'골때녀'는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축구 소모임을 담은 예능이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이번 '골때녀'는 8개 팀, 7인 체제로 재정비됐다. 팀 간 실력 밸런스를 한층 촘촘히 맞추는 동시에, 각 팀의 개성과 콘셉트가 보다 분명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이날 채리나는 새롭게 영입한 두 팀원에 대해 "평상시 탐내던 두 사람이 들어와 버렸다. 그래서 더할 나위 없다. 욕심나지도 않는다. 그래서 제작진 매우 칭찬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영입하고 싶은 사람을 질문에 박하얀을 꼽기도 했다. 그는 "탑걸이 훈련할 때 도와주러 왔던 친구가 있다. 이 친구가 '골때녀'에 들어왔으면 해서 애지중지했는데, 그 친구가 박하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하얀이) 국대패밀리에 들어가서 선전하는 모습이 행복한데, 나랑 발을 맞춰 봤으니 뺏어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재편된 '골때녀'는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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