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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9기 영호, 슈퍼 데이트 중 자책 "찌질남으로 나올 거 같아 겁나"

  • 최혜진 기자
  • 2026-01-13
'나는 솔로' 29기 영호가 '슈퍼 데이트' 중 자책의 늪에 빠진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달라도 너무 다른 영호-영숙과 영수-옥순의 '슈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영호는 영철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영숙과 '슈퍼 데이트'에 나선다. 영숙과 처음으로 '1:1 데이트'를 하게 된 그는 태안의 명물인 게국지 맛집으로 가고, 식사를 하면서 조심스레 그간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저 (방송 때) '찌질남'으로 나올 거 같아서 겁이 난다"고 말한다. 영숙은 "아니다. 멋지게 나오실 것"이라며 그를 응원하지만 영호는 "찌질하고 잘 삐지고 그런 이미지로 나올 거 같다"고 계속 자책한다.

이어 그는 "저도 웃기고 영철 님처럼 강인한 모습도 있다"면서 앞서 '슈퍼 데이트'를 마친 영철을 의식하는가 하면, "영철 님과 제가 성격이 비슷한 편이다. 저랑 영철 님이랑 원래 밖에서 한 잔 하기로 했는데. (영숙 님 때문에) 뭔가 어색해졌다"고 영철을 자꾸 언급한다. 급기야 영호는 "영철 님이 가진 매력을 저도 가지고 있는데, 그게 안 나오니까 제 스스로도 답답하다"고 하소연하는데, 이에 MC 데프콘은 "그만 좀 얘기해!"라며 "영철 금지! 영철 얘기 그만해!"라고 날선 경고를 날린다.

그런가 하면, 영수-옥순은 화기애애한 데이트로 본격 핑크빛에 시동을 건다. ATV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은 미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착붙 스킨십'으로 로맨스 온도를 후끈 높인다. 달달한 기류 속, 옥순은 "어때? 옥순이랑 하는 데이트는?"이라고 '애교 뿜뿜' 말투로 영수의 마음을 떠본다. 영수는 "이걸 식전 영상에 쓰자!"라면서 '광대 폭발 미소'를 짓는다. 결혼식까지 언급한 두 사람이 29기에서 초고속 결혼에 성공한 '결혼 커플'의 주인공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연상연하 특집'인 29기의 슈퍼 데이트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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