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아내와의 키스 질문에 답했다.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당구 대첩 뒤풀이가 그려졌다.
이날 코미디언 조진세는 유부남들에게 "키스도 아직 하시는 분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이 질문에는 빠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나는 결혼 반 년차라 한다"고 답했다.
정준호는 "안 한다"고 정색했다. 이어 "할 시간도 없고 애들이 크니까 할 수가 없다. 같이 자고 그러니까"라고 부연했다.
안재욱은 "집에서 나가거나 들어올 때 뽀뽀는 한다. 키스는, 둘째가 이제 여섯 살 됐는데 딸 아들 낳고 나서 나는 정관 수술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그러자 탁재훈이 "입도 묶였냐"고 농담을 건넸고, 안재욱은 "실제로 그걸 꼭 묶어야 맛이 아니고, 모든 게 묶인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9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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