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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오늘(1일) 74번째 생일..사흘째 중환자실 투병 중 "꼭 쾌차" 응원 쇄도

  • 김노을 기자
  • 2026-01-01
배우 안성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사흘째 투병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가 오늘(1일)은 74번째 생일을 맞았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은 안성기의 74번째 생일로, 안성기는 1952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했다.

안성기의 위중 비보는 지난해 12월 31일 전해졌다.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스타뉴스에 "안성기가 지난 30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의료진의 조치하에 치료받고 있다.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다. 좋아지길 바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후 "고비를 넘겼다" 등 안성기의 건강 상태에 대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자 소속사 측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안성기는 30일 오후 4시경 자택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며 쓰러졌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에 미국에 거주 중이던 큰 아들이 급히 귀국 중이며, 아내와 둘째 아들이 안성기의 곁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는 혈액암 투병을 이어오고 있었다.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에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6개월 만에 재발했다. 그의 혈액암 투병 사실은 2022년 뒤늦게 알려졌다.
김노을 기자 |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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