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이 아이유와 투샷을 공개했다. 31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세기 대군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30일 진행된 '2025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변우석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대본을 들고, 팔짱을 끼며 완벽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아이유는 비녀를 꽂았고, 변우석은 한복 요소를 차용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 드라마. 아이유는 신분 빼고 다 가진 재벌 성희주 역을, 변우석은 왕이 되지 못한 이안대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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