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19년 전 사들인 서울 청담동 빌딩으로 300억 이상 대박을 터트렸다.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재룡·유호정 부부는 2006년 강남구 청담동 청담공원 인근 주차장 부지를 61억 8391만 원에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이후 2008년 주차장 부지의 건축허가를 받아 2010년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다. 당시 신축 비용은 약 23억 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급 레스토랑이 모든 층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건물은 영동대로변 이면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지하철 7호선 청담역까지 도보 5분 거리다.
현재 이 건물의 자산 가치는 약 398억 원으로 평가된다. 매입 원가와 비교하면 약 310억 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한편 이재룡과 유호정은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호정은 내달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로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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