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음악평론가 고(故) 김영대를 추모했다.윤종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대 씨, 이게 무슨 일이냐. 섬세하게 저라는 창작자의 디테일한 생각들에 관심을 가져준 사람"이라며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나중에 또 그런 얘기들 더 나누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25일 오전 김영대의 SNS를 통해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의 계정에는 "삼가 알려드린다. 김영대 님 별세 소식을 전한다. 직접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글이 게재됐다.
고인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전날인 23일까지만 해도 활발한 SNS 활동을 해왔던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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