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 아내 원진서가 연이어 파격 비키니를 선보였다.
원진서는 24일 발리 신혼여행 사진들을 공개하며 자신의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원진서는 "모든 것이 다 좋았던_말 그대로 천국같았던 허니문. 틈틈이 사진보며 추억의 발리앓이 중…"이라며 "현실은 일끝내고 얼른 집가서 집 언제치울지 생각, 집에 갈때 뭐 장 봐갈지, 오늘 저녁은 오빠 퇴근시간 맞춰 뭐해먹을지 머리속에 한가득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 그 모든것이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Merry christmas"라고 인사도 건넸다.





원진서는 지난 11월 30일 윤정수와 결혼,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윤정수는 "발리야 걱정했잖아. 햇살 고마워요. 땡큐 발리"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윤정수는 "내 신행 돌리도, 비야 멈춰라. 제발. 발리 발리야"라며 신혼여행 중 장대비가 내려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비가 쏟아지는 발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는 "실화인가? 비가 이렇게 오다니"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기철에 오셨어요. 내일은 맑을 거예요", "금방 그칠 거예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원진서는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하며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원진서는 1972년생인 윤정수보다 12살 어리다. 둘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열애를 이어온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들은 결혼식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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