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59)이 모친상을 당했다.2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2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로는 지석진 삼형제와 가족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석진이 지난 2018년 부친상 슬픔을 겪은 뒤 7년 만의 비보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석진은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이끌었던 터.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중도 추모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발인은 26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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