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가수 슬로울리가 인기를 실감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4'에서는 세미파이널 톱7 결정전이 진행됐다.
김재민과 슬로울리가 대결에 나섰다. 이승기는 "슬로울리는 고3이다. 지금 입시가 코앞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슬로울리는 " 지난주 수능 보고 왔다. 열심히 봤다. 근데 대학 못 가더라도 '싱어게인4' 무대에 집중하고 있다. 학교 가는 시간 빼고는 집중하고 있다"라며 "새벽 2시까지 편곡하고 다음 날 학교 간다"라고 답했다.
또한 "친구들한테 문자가 와있어서 보는데 애들이 영상 편지를 찍었다. 수능 보러 가는 학교 언덕에 날 알아보는 분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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