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를 육아하며 아쉬움을 전했다.23일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비혼주의자들의 가족 모임 | 청룡해아기 육아 브이로그 | 미우새에서 아빠의 삶으로 | 14개월아기 재이 |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수홍은 손헌수 가족과 만나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딸들에게 예쁜 옷을 선물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손헌수는 "마라톤 7년하고 건강 걱정할 생각 없었는데 형은 괜찮나 궁금했다. 전화드릴까 하다가 계속 물어보는 게 오히려 신경 쓰일까 봐 안 하는 거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수홍은 "올 한해 잘 버틴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이 예쁜 만큼 항상 안아주고 싶은데 몸이 안 따르는 것만큼 아쉬운 게 없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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