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서가 상반된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소속사 비욘드제이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서이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에서 서이서는 화면을 뚫고 나온 비주얼과 다채로운 에너지를 포착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이서는 프로필 사진에서 브라운 컬러 재킷에 블랙 팬츠를 입고 의자에 앉거나 서서 정면을 응시하며 묵직한 무드를 전했다. 군더더기 없는 포즈를 통해 절제된 표정, 화면을 가만히 꿰뚫는 눈빛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 다른 착장에서는 흰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해 한층 청량하고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분위기가 돋보이며 앞선 컷과는 또 다른 결의 매력을 드러냈다. 눈빛 하나로 감정을 전달하는 서이서 배우의 표현력이 돋보인다.

서이서는 영화 '펌킨타임'을 비롯해 드라마 '백일장 키드의 사랑', '사랑이라 말해요', '드라마 스페셜 2023-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우리영화'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4년 차 박준석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