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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 이어..주사이모 "우리 동생" 친분 자랑, 홍진영은 "기억도 안 나" 선 그었다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12-23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이어 '박나래 주사이모'와의 친분 의혹에 휩싸이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2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선 '[충격 단독] 홍진영 주사이모'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유튜버 김세의는 "홍진영이 공교롭게도 아버지가 교수로 있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표절 논란으로 결국 학위를 반납했다"라며 과거 논란을 꺼냈다. 2020년 당시 조선대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표절'이라고 결론 내렸으며, 이에 따라 홍진영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 유튜버는 현재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주사이모'와 홍진영이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주사이모' 이 모 씨는 무면허임에도 개그우먼 박나래,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에게 불법으로 의료 행위를 한 논란의 인물이다.

그런데 '주사이모'가 2013년 무렵 SNS에 홍진영과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것. '주사이모'는 "우리 동생 홍진영 급 방문. 강남역 지나는 길에 깜짝 서프라이즈. 요즘 행사의 여신이죠. '사랑의 배터리' 후속곡 '부기맨'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도 썼다.

유튜버는 "'주사이모'가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에서 원장이 아닌 '대표'라는 직함을 썼었다. 홍진영이 그런 '주사이모'와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이상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라며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한편 홍진영은 '주사이모'와의 친분 의혹에 대해 23일 연예 매체 OSEN에 "12년 전 일이라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어떠한 관계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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