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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부터 전광판까지 '히어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전국지하철랩핑 프로젝트 대전 진행

  • 문완식 기자
  • 2025-12-23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전국지하철랩핑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여정을 대전에서 진행한다. '영웅시대'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이자 '한밭벌'로 불리는 도시 대전이 이번 프로젝트의 무대가 된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 대구, 서울 KSPO돔, 광주에서의 행사를 마쳤으며, 이번 대전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송구영신의 시기에 새로운 한 해의 안녕과 희망을 전하는 축제로 기획됐다. 임영웅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이번 무대는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는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콘서트장으로 향하는 과정 또한 임영웅과의 설렘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대전역에서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한 달간 임영웅의 활동 소식과 이미지를 담은 대형 홍보물이 전시된다. 대전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팬클럽 '영웅시대'에게는 첫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대전 시내 곳곳에서는 외부 전광판을 통한 홍보도 진행된다. 구도심 대전역 사거리의 전광판에서는 임영웅의 영상이 송출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콘서트장 인근 유성온천역 전광판에서는 대전컨벤션센터로 향하는 길목에서 임영웅의 메시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대전역에서 임영웅을 만나는 순간부터 대전역 사거리와 유성온천역의 전광판을 통해 임영웅의 영상을 보는 경험까지, 콘서트로 이어지는 모든 여정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팬클럽은 임영웅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가득한 대전 콘서트에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함께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전국투어 마지막 도시인 광주에서 12월 19일~21일에 걸쳐 공연을 마친 임영웅은 2026년에도 하늘빛 축제를 펼친다. 새해 첫 도시는 대전으로, 대전 콘서트는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임영웅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콘서트를 잇는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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