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55)과 이민정(43) 부부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21일 배우 김미혜 인스타그램에는 이병헌과의 투샷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함께, 동생인 이지안이 주최한 유기견 돕기 바자회에 참석했다. 김미혜는 "우와 자선 바자회에서 이병헌, 이민정을 만났다. 이지안 대표님이 유기견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하셨는데 대선배님이신 이병헌 배우님이 눈앞에! AI 아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실제로 이지안은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유기견 후원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여기에 친오빠 이병헌과 '올케' 이민정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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