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흑백필터 속에서 빛나는 남다른 비주얼로 설렘을 선사했다.수지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 플래그십에서 열린 연말 행사에 참석한 뷔, 박보검, TWS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좀처럼 동시에 보기 힘든 뷔, 수지, 박보검의 셀린느 연말 행사에 참석만으로도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진에서 뷔는 수지와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마주보고 미소를 띠고 있어 마치 멜로드라마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현장 일대는 뷔를 보러온 수많은 팬들은 탄성을 연발했으며, 뷔는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에서도 당당한 아우라를 뽐내며 글로벌 패션아이콘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뷔는 미니멀한 스타일의 착장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도 빛나는 외모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뷔는 차분하고 수수한 블랙 카디건과 브라운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패션을 선택했다. 카디건 안에는 퍼플 스웨터와 블루 컬러의 클래식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하고 브라운 로퍼를 신어 댄디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심플한 의상에 골드와 펄이 매치된 목걸이를 포인트로 착용했다.뷔가 셀린느 플래스십에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은 셀린느 공식온라인 판매처에서 곧바로 품절대열에 합류했다. 펄과 골드가 매치된 목걸이(775달러), 블랙 카디건(2490달러), 로퍼(1468달러), 블루 셔츠(836달러) 순서대로 모두 품절됐다.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 뷔, 박보검, 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주얼이자 각자 다른 분위기면서도 완벽한 얼굴합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어 셀린느의 축복이라고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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