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16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2675표를 획득해 3위에 올랐다.

윤아는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대상인 올해의 여우주연상을 포함,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AAA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216차 투표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에게 돌아갔다. 아이린은 1만9164표를 획득했다. 2위는 1만 44표를 얻은 뉴진스 해린이다. 3위 소녀시대 윤아 뒤를 이어 4위 소녀시대 유리(776표), 5위 레드벨벳 웬디(672표) 순으로 랭크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