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47)이 통 큰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도움이 훗날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이라며 기부증명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장영란은 올 6월부터 11월까지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 '심리 & 발달 치료비 지원금' 2033만 원을 기부했다.
장영란은 꾸준한 기부로 만인의 귀감이 되는 스타 중 한 명. 앞서 6월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은 SNS에, 장영란의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눈부시지 않아도 조용히 빛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녀는 늘 그렇게 살아왔다. 드러내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진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장영란의 성품을 높이 샀다.
장영란의 선행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은 "(장)영란이 최고"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과거 장영란이 매니저 월급 인상을 위해 본인의 계약금까지 포기했던 미담이 재조명받으며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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