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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변정수 "갑상선암..죽음을 경험했다" 고백 [셀러브리티]

  • 김나라 기자
  • 2025-12-18
탤런트 변정수(51)가 '셀러브리티'에서 죽음을 경험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18일 오후 6시 '셀러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일곱 번째 에피소드로 변정수 편이 공개된다.

이에 MC 전현무와 오랜만에 재회한 변정수. 이들은 10년 전 함께 출연했던 한 프로그램 영상을 보며 추억을 나눈다. 당시 영상에서 전현무가 스스로를 '돼지'라고 표현하는 장면이 나오자 변정수는 "진짜 돼지였네"라고 맞장구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변정수는 "요즘은 남자도 여자도 뷰티에 관심이 많은 시대"라며 관리 루틴과 피부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에, '저속 노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언급된다.

변정수의 인생 태도와 셀러로서의 철학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특히 변정수는 "갑상선암 수술과 성대결절 수술로 거의 죽음을 경험했다"라고 털어놓으며 눈길을 끈다.

그는 "죽었다가 살아남은 인생, 안 되면 그만이고, 못 먹어도 고(GO)"라며 기회 앞에서 주저하지 않는 성향을 보인다. 이어 "물건을 판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결국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라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스토어링크가 공동 제작하는 커머스 토크쇼로,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난다'를 기획 의도로 다양한 셀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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