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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연석 '영업력'에 엄지척.."쉬는 날마다 알랑방귀 뀌고 다녀"[틈만나면4][별별TV]

  • 김정주 기자
  • 2025-12-16
유재석이 배우 유연석의 영업력에 혀를 내둘렀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4에는 드라마 '모범택시 3'의 주역인 배우 이제훈과 표예진이 첫 번째 '틈 친구'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종로구 효자동을 찾은 이제훈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효자동에서 태어나서 6살 때까지 살았다고 하더라"라며 인연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옛날로 따지면 사대문 안에 살려면 양반가다"라고 추켜세웠고, 유연석은 "사극으로 따지면 제훈이는 양반상이고 재석 형님은 약간 말 타고 다니는 상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연석은 '틈 장소'로 이동 중 "내가 제작사 사무실에 갔다가 '모범택시 3' 티저 영상을 봤다. 화려하더라. 준비한 게 많더라"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연석이가 쉬는 날 안 쉬고 알랑방귀 무지하게 뀌고 다닌다"라고 이죽거렸고, 유연석은 "요즘 열심히 뀌고 다녀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쟤가 살아남는 이유가 있다. 그런 걸 잘한다"라고 유연석의 영업력을 추켜세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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