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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술버릇 뭐길래.."미친X, 인기 멈춰" 10년 전 영상 '파묘'[스타이슈]

  • 안윤지 기자
  • 2025-12-16
코미디언 박나래의 술버릇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박나래,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홍대에서 정오부터 시작해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신 적이 있다. 그때 맛이 갔다. 그걸 다 보신 거다. 나 하는 라디오에 제보 문자가 왔다"라며 "'걔 완전 쓰레기다'라는 말이 오는데 엄청나게 찔리더라. 방송에 나가면 안 되는 술버릇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사가 있는데..."라면서 술버릇을 말했고 이는 자막 모자이크 처리, 음성 삐 처리 됐다.

이영자는 "미친 X 아니냐"라며 "박나래 인기는 멈춰야 한다"라고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도 이를 아는 듯 "이건 없던 일로 해달라. 우리끼리만 아는 거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전 매니저 갑질 의혹,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에 휩싸인 상태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하며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아울러 박나래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안윤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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