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이광수에 라이벌 의식을 가졌다.1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고경표,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동휘는 "오늘도 종일 긴장했다. 어떻게 웃겨야 하나. 나(영석) PD님이 이광수가 세상에서 제일 웃긴다는 말이 가슴을 후벼 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은 "(이)동휘 씨는 너무 멋진 배우 아니냐"라고 묻자, 이동휘는 "난 '핑계고' 최우수상에 빛난다"라면서도 "(이)광수를 보면서 재밌지만, 세상에서 가장 웃긴다는 타이틀에 모든 걸 빼앗긴 기분이다. 내걸 다 뺏어간 느낌"이라고 했다.
이에 나영석은 "'뜬뜬'의 황태자 아니냐"라고 말하자 이동휘는 "대상은 못 받았다. 이번 연도는 출연을 많이 안 했다. 다시 재정비해서 대상을 노리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tvN 예능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오는 1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