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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460만원 목걸이·3750만원 팔찌·1720만원 귀걸이..방탄소년단 진 '프레드' 新화보 폭발적 반응

  • 문완식 기자
  • 2025-12-16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 매력으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프레드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레드(FRED) 새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프레드 주얼리를 착용한 비주얼킹 진은 밝은 색의 수트와 이마를 반쯤 드러낸 흑발로 더할 나위 없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크고 아름다운 눈동자로 정면을 응시하며 흡사 왕자님 같은 완벽한 이목구비와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진에게 누리꾼들은 입을 모아 최고의 미모라는 찬사를 보냈다. 이 사진들은 앞서 프레드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도 공개되며 글로벌 화제의 중심이 됐다.

프레드는 유럽 왕실 등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유럽의 명품 하이주얼리 브랜드이다. 1936년 설립 후 88년 만에 지난해 7월 진을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프레드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몰려 마비 사태를 일으켰다.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원여 상당의 포스 10 아이코닉 목걸이, 한화 3750만원 상당의 팔찌, 1720만원 상당의 귀걸이 등 주얼리들이 순식간에 품절되며 압도적인 인기를 보였다.

진은 프레드 이외에도 구찌(GUCCI), 알로(Alo), 돌비(Dolby), 라네즈(Laneige), 오뚜기 진라면, 동원F&B 동원참치, 루시도엘((LUCIDO-L) 등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글로벌 모델로 전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광고킹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진은 올해 펼친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통해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준으로 아티스트 순위를 산정하는 '폴스타(Pollstar)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7월 '빌보드(Billboard) 톱 투어 월간 차트' 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최고 신기록으로 새 역사를 썼으며 지난 8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도 진입, 유럽 투어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또다시 빌보드 톱 투어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진은 본업과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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