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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8kg' 진서연 "'독전' 노출신 위해 4개월 간 복근 완성"[백반기행]

  • 김정주 기자
  • 2025-12-14
배우 진서연이 영화 '독전'의 노출신 비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데뷔 18년 차 배우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의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자신을 3년 차 제주도민이라고 소개한 진서연은 "제주도에서 귤 사 먹으면 사회생활 꽝이다. 트럭 타고 제주도를 누비고 있다"며 '제주 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서울에 가면 촬영 때문에 너무 치열하다. 서울에서는 에너지를 쏟고 제주도에서는 에너지를 받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허영만은 "공부해 보니까 '독전'이라고 있더라"라며 진서연을 알린 히트작 '독전'을 언급했다.

영화에서 진서연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을 이끄는 거물 진하림(故 김주혁 분)의 아내 보령 역을 맡아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진서연은 "대기업 수준의 마약 밀매업자다. 몸도 4개월 정도 운동을 진짜 많이 해서 배에 왕(王)자가 나올 정도로 근육을 갈랐다"라고 떠오려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진서연은 방송을 통해 체지방량이 8kg이라고 밝히며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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