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프리지아가 여유 가득한 일상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발레학원 가는 날 3개월차 취미발레 수업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프리지아는 "취미 발레 시작한 지 두 달 반 정도 됐다. 초반 한 달 정도는 스트레칭 위주로만 했다. 제대로 이렇게 바랑 시작한 지는 한 달도 안 됐다"고 밝혔다.
풀메이크업을 마친 프리지아는 예쁜 발레복까지 입고 발레 학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유연함을 뽐내며 수업을 마쳤다.
발레 수업을 마친 프리지아는 예쁜 카페에서 밥을 챙겼다. 밥을 먹으며 프라하 여행이 계획돼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프리지아는 "평소에는 이렇게 지낸다. 그냥 일어나서 커피 마시고 반려견 산책 가는 날도 있고, 아니면 발레 가고"라고 말했다.
이어 "네일 갔다가 피부과 갈 때도 있고 그냥 집에서 쉴 때도 있고 두피 클리닉 갈 때도 있다"며 "별거 없는 일상이지만 프링이(구독자)들과 함께해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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