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뭉쳤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하이브 연습실에 모여 춤 연습을 한 듯한 모습이 있었다. 이들은 자유분방한 포즈와 함께 미소짓는 모습으로 이날 모임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멤버 슈가 역시 SNS에 뷔와 같은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슈가는 연습실에서 지민과 즐겁게 연습하는 투샷을 찍어 올린 것.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전역 후 연습실에 모인 모습은 이날 오랜만에 공개돼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특히 최근 멤버 정국이 그룹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에 휩싸인 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에서 리더 RM이 라이브 방송을 켜고 각자 활동하는 방식의 해체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 바. 그러나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전히 끈끈한 관계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다만 정국, 윈터 양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아 지난 11일부터 양 측의 팬들 아미, 마이(에스파 팬덤명)이 트럭 시위에 나선 상황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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