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이킴이 지난 10월 27일 발표한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로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한 가운데, 올 연말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뜨겁게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로이킴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자, 다음)]'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새로운 내일을 준비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 단계부터 로이킴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이번 공연은 예매 7분 만에 전석 매진, 이어 오픈된 추가 좌석도 3분 만에 완판 되며 '믿고 보는 공연 장인'다운 저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공연을 앞두고 팬들이 알고 보면 더욱 기대할 수밖에 없는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ja, daumm' 맞춤형 세트리스트...힐링 명곡부터 미발매 신곡 최초 공개까지!
이번 투어의 가장 기대 포인트는 오직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세트리스트다.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봄이 와도', '봄봄봄', 'Love Love Love',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공연장에서 최초 공개되는 미발매 신곡까지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커버곡 무대까지 포함돼, 이번 투어는 말 그대로 '완전체 베스트 라인업' 경험을 선사한다.
# 음악과 이야기가 하나 되는 'LIVE MUSIC DRAMA'
지난해 연말 공연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에서 첫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LIVE MUSIC DRAMA'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로이킴이 직접 쓴 글을 기반으로 음악과 내레이션, 감성적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이 무대는 관객들이 마치 한 편의 음악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음악을 넘어 이야기가 함께 녹아든 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게 흔들어놓을 전망이다.
# 물오른 입담 + 완성도 높은 연출...감동·재미 다 잡은 '올인원 콘서트'
로이킴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위트 있는 입담,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VCR의 영상미 그리고 그의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연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이번 콘서트는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품은 연말 대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을 준비하자'는 공연 메시지 덕분에, 연인, 친구, 가족과 따뜻한 연말의 정서와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공연으로 손색이 없다.
매년 연말 공연을 이어오며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로이킴. 그가 이번 연말에도 음악과 진심 그리고 감성적인 연출을 더해 관객들의 마음에 또 하나의 특별한 '다음'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자, 다음)]'은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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