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전 직장 JTBC와 여전히 훈훈한 인맥을 자랑했다.
11일 장성규는 개인 SNS에 "따뜻하다. JTBC 동기 기자로부터 받은 톡 하나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느껴진다 동기들한테 매번 받기만 하네. 고마워 정말!! 앞으로 잘할게!! #JTBC #t끌모아해결 #화이팅"이라며 지인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 게재했다.
사진 속 JTBC 기자는 "성규 형, 어제 방송 잘 봤어. 나중에 아들이랑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는 데다 유익하기까지. 형이 가운데서 딱 분위기를 풀어주고! 덕분에 끝까지 편안하게 볼 수 있었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성규는 "봐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감동을 주다니"라고 대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10일 처음 방송된 JTBC 'T끌모아 해결'에 출연했다. 일상 속 호기심과 아주 작은 질문도 끝까지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과학 예능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성규는 2014년 5월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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