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김지은이 '키스는 괜히 해서!'에 특별 출연하며 다시 뭉쳤다. 김지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백사는 영원하단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특별 출연한 '천원짜리 변호사'의 남궁민 김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천원짜리 변호사'의 사무장 역이자 '키스는 괜히 해서!'에도 출연 중인 배우 박진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궁민과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의 연출을 맡은 김재현 감독과 인연으로 '키스는 괜히 해서!'에 특별 출연하며 의리를 지키게 됐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최고 시청률 15.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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