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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내' 배지현, MBC 아나운서 시절 회상 "김성주 엄했다"[냉부해]

  • 정은채 기자
  • 2025-12-07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MBC 시절 김성주의 지도 스타일이 '엄했다'고 언급한 사실이 방송에서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한국 야구의 전설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과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현진은 비시즌 근황을 전하며 "요즘은 와이프와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럴 때라도 잘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류현진 씨 아내가 제 아나운서 후배다"라며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곧바로 "많이 괴롭혔다면서요?"라며 장난스럽게 몰아가 분위기를 달궜다.

김성주는 즉각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서 내가 지도편달한 거지 그걸 왜 괴롭혔다고 하냐"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당사자가 그러던데. 아까 대기실에 왔을 때 그렇게 얘기하던데"라고 맞받아쳤고, 김성주는 "그냥 좀 엄했다 정도다"라며 다시 한 번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류현진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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