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경훈이 자신을 둘러싼 '서장훈 축의금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510회에서는 민경훈이 서장훈이 자신의 결혼식에 3천만 원의 축의금을 냈다는 소문을 바로잡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민경훈은 "루머가 계속 돌고 있다. 그걸 바로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며 "내가 결혼했을 때 장훈이가 축의금을 3천만 원 냈다는 소문이 SNS로 돌고 있다. 그런데 너희들도 장훈이 사이즈 알지 않냐. 3천이었을까? 3억이었을까?"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그는 "다들 오해하니까, 3천만 원이라는 오해를 풀고 싶었다"며 "3천보다 많이 적음"이라고 정정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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