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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나혼산' 해외 촬영에 '무면허 주사이모' 데려갔다"..또 터진 충격 의혹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12-06
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매니저 갑질 의혹이 무면허의 일명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논란으로 거세게 번진 모양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4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 갑질 의혹에 이어, 6일 박나래가 그간 수 차례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이모'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성명 불상의 의료인 등이 형사 고발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

해당 매체는 박나래가 처방이 필요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도 '주사이모'로부터 처방 없이 받아 복용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당시에도 이 '주사이모'를 데려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5일 박나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의 이세중 변호사는 전 매니전들이 고발한 '의료법 위함 혐의'에 대해 "관련 자료, 당사자의 진술과 대화, 문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나래의 의료행위에는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박나래는 바쁜 촬영 일정으로 병원 내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며, 이는 일반 환자들도 널리 이용하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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