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선크림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크림 론칭 소식을 알리며 "오래전부터 선크림만 바르면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고 당겼다. 야외 촬영 시에는 모자도 쓸 수 없고, 햇빛에 정면으로 서 있어야 할 때도 많았기에 선크림은 필수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또 제 취미가 프리다이빙, 요트, 승마, 서핑"이라며 "외부 활동을 위주로 하다 보니 일주일에 선크림을 한 통씩 쓰더라. 안 당기고 트러블 없는 선크림, 눈 시림 없는 선크림을 '그냥 내가 만들어 쓰자' 하고 만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처음 마음먹고 만들기까지 1년 3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최상의 데일리 선크림을 만들고자 오랜 기간 테스트했고, 지금의 제형을 만들었다. 촉촉함과 햇빛 차단 최적의 밸런스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달 1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랑과 양가 친인척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김옥빈은 "신랑 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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