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리센느(RESCENE)의 미니 3집 '립밤(lip bomb)'이 국내 대중음악 웹진인 이즘의 호평을 받았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의 미니 3집 '립밤'이 국내 대중음악 웹진 이즘(IZM NEO MUSIC COMMUNITY, 이하 이즘)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대중음악 웹진인 이즘은 리센느를 "올해 초 역주행에 성공한 'LOVE ATTACK'(러브 어택)과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상반기 K-팝 앨범 25'에 오른 'Glow Up'(글로우 업)을 추진력으로 삼은 리센느는 여름에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와 11월에 공개한 미니 3집 'lip bomb'까지 여백 없는 활동을 이어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즘은 리센느의 'lip bomb' 앨범에 대해 "32비트의 하이해트 연주로 시작하는 8비트 노래 'Bloom'(블룸)의 대중성은 입천장에 붙은 인절미처럼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평하며 평점 4점을 부여했다. 리센느는 5점 만점 중 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음악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또한 "타이틀곡 'Bloom'과 명곡 'Love Echo'(러브 에코) 그리고 리듬 앤 블루스 넘버 'MVP'(엠브이피)에서 리브와 미나미의 진성은 그룹 전체에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깔끔한 사운드와 변칙적인 연주는 음반 전체를 풍성하게 표옹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리센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ip bomb'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0만 4406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K-팝 걸그룹이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리센느의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를 보여주는 수치다.
리센느의 미니 3집 'lip bomb'은 베리 향 립밤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고, 노래로 리센느의 향기를 널리 퍼뜨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자신을 믿고 피어나는 '나'와 '우리'의 여정, 그리고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을 향해 나아가는 진심의 메시지를 전한다.
리센느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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