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류승룡과 이신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신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많이 배웠고 행복했습니다. 세상에 모든 김부장을 응원합니다. 그럼 이만 도진우 퇴근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이신기는 류승룡, 유승목, 신동원, 정승원, 하서윤 등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극 중 통신사 ACT 영업팀 회사원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특히 극 중 묘한 신경전을 벌였던 류승룡과 회식 자리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신기는 극 중 ACT 영업 2팀 도진우 부장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ACT 영업 1팀 김낙수 부장 역의 류승룡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달 30일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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