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배정남은 1일 자신의 계정에 "벨아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정남이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는 최근 셀카를 게재할 때마다 자신을 '벨 아버지'라고 지칭, 세상을 떠난 벨에 대한 그리움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배정남은 지난달 14일 벨의 49제 사진도 공개했다.
배정남은 지난 9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벨이 예기치 못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전했다. 벨은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1년 7개월간의 재활 끝에 기적 같은 회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존재였다.
배정남은 예능프로그램에도 함께 나왔던 벨을 '딸내미'라고 부르며 지극정성으로 키웠고, 수 년전 벨이 디스크에 걸리자 수술 후 재활하며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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