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주영훈이 효자곡으로 '페스티벌'과 '사랑스러워'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주영훈, 윤정수,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영훈은 "효자 곡은 '페스티벌'이다. 내가 승인해야 음원 사용이 가능하다.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부르는 것도 승인받아야 한다. 그게 제일 많이 한 곳이다. 선거철에도 가장 많이 쓰인 곳이다"라며 "작년에 '사랑스러워'가 숏폼에서 대박 난 거다. 때마침 국회의원 선거 기간이었다. 한동안 '사랑스러워'가 엄청났다"라고 전했다.
윤다훈은 "얘가 그렇게 겸손하지 않다. 나이트 놀러 갔는데 '이거 내 노래잖아'라고 했다"라고 하자, 주영훈은 "지금은 늙었으니까 겸손한데 어릴 땐 안 그랬다. 작곡가들은 누군지 모르니까 후배들한테 내 노래라고 말하라고 시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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