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남편의 상태를 밝혔다.김송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남편 발 부종이 심하다. 예전엔 발등도 다리도 모두 바디 다 예뻤다. 여자인 제가 봐도 부러운 몸매의 소유자 강원래였다. 뭐 그래도 우리 3식구는 아빠의 장애까지도 끌어안을 꿋꿋한 정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신 마비 25년 차 다리에 상처가 나도 감각이 없어서 모른다"라며 "발톱이 빠져도 통증을 못 느낀다. 그래도 괜찮다. 소독해주고 '호' 해주는 마음의 여유, 연륜이 생겼나 보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부종이 심한 강원래의 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송의 안타까운 마음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김송은 1996년 콜라 1집 앨범 '모기야'로 데뷔했으며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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