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이 살이 확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토요일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난 야채만 먹는 중"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한 식당에서 와인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깊게 패인 아이보리 니트 카디건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서인영은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다소 통통했던 비주얼이었지만, 단기간에 눈에 띌 정도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지인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서인영은 "어머 돌아왔네. 비법 좀 전수해봐"라는 지인의 말에 "여러가지 병행함. 곧 알려주겠음"이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좀 많이 빠졌는데요?"라는 댓글에는 "열심히 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서인영은 최근 SNS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10kg 증량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외모 변화에 대해서는 "이제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하지 않았나.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라며 성형 부작용도 고백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나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파경을 맞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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