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장훈(62)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11월 29일 박명수와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게스트 김장훈 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장훈은 "댓글을 빌려 말씀드리자면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노인 김장훈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장훈은 "노인 아니다"라는 MC 박명수의 말에 "노인 맞지 뭐. 2년 뒤에 지하철 공짜로 탄다. 그것만 기다리고 있다. 이거랑, 국민연금. 이번에 200조 늘어났대. 나도 많이 부었다. (매달) 한 60만 원 나오나 봐. 60만 원 나오고 지하철 공짜면, 먹고살만하다"라고 거침없이 얘기했다.
또한 김장훈은 "기부(누적 200억 원)를 많이 하셨는데, 어렵게 사는 연예인으로 '근황 올림픽'에 나오더라"라는 언급에 "재산 없다. 10원도 없고, 집도 없다. 근데 어렵진 않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다 뭔 일 생기거나 어디라도 크게 아프면 어떡하냐"라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김장훈은 "가는 거지 뭐.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지금 죽어도 호상 아니냐. 내가 가족이 있니, 뭐가 있니? 우리 개도 죽었다. 그리고 내가 집에서 막내라, 어차피 우리 식구들 먼저 떠난다. 막판엔 작은 누나 장지까지 갔다가 내가 가야 한다고"라고 급발진을 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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