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공효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 시작"이라며 영화 '윗집 사람들'의 감독 겸 배우 하정우, 배우 이하늬, 김동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효진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가운데, 그는 "살 빠지니 턱이 살아났네"라고 전했다.
공효진은 전날 개봉을 앞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시사회를 진행했다. 그는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둥글게 모여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기도와 묵념부터"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오는 12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1980년생인 공효진은 올해 45세로, 1990년생 35세인 케빈오보다 10살 연상이다. 케빈오는 결혼 후 2023년 12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했으며, 지난해 6월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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